아진산업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060억 원, 영업이익 394억 원, 순이익 16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49.8%, 영업이익은 17% 늘었고 순이익은 5.6% 줄었다.

  [실적발표] 아진산업, 이매진아시아, 에이치엘비  
▲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
이매진아시아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21억 원, 영업손실 38억 원, 순손실 2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29.9% 줄었고 영업손실을 봐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3.2% 감소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01억 원, 영업손실 201억 원, 순손실 22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21.6% 줄었고 영업손실은 237.8% 확대됐다.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