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1억 원, 영업이익 196억 원, 순이익 142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37.9%, 순이익은 46.9% 증가했다.

  [실적발표] 서플러스글로벌, KJ프리텍, 유테크  
▲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사장.
KJ프리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4억 원, 영업손실 19억7천만 원, 순손실 3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9.3%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지난해 적자로 전환했다.

유테크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84억 원, 영업손실 103억 원, 순손실 11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35.37%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