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홀딩스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978억 원, 영업이익 869억 원, 순이익 79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56%, 순이익은 66.7% 증가했다.

  [실적발표] 농심홀딩스, 대유플러스, 이건창호  
▲ 신동원 농심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및 농심 부회장.
대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341억 원, 영업이익 104억 원, 순이익 65억 원을 올렸다.

전년보다 매출은 12.4% 줄었고 영업이익은 609.9% 늘어났다.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이건창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626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순이익 41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1.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봐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