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다올투자증권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올투자증권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334억 원, 순이익 42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 2025년 순이익 423억 거둬 흑자전환, "수익구조 다변화 성과"

▲ 다올투자증권이 2025년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4년에는 영업손실 749억 원, 순손실 455억 원을 냈는데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가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이라며 “시장 변화에 맞춘 가용자원 배분으로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고 신규 수익원 개발에도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법인·리테일, 채권영업 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고 트레이딩본부와 기업금융(IB) 부문도 손익 개선을 뒷받침했다.

신설 영업조직인 전략영업본부도 인수금융, 구조화금융 등 기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수익 다변화에 기여했다고 다올투자증권은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다년간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로 분기마다 이익을 창출하며 실적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한층 안정된 재무 건전성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데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