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농협중앙회회장(첫줄 오른쪽 3번째)이 26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농심!천심!동심! 특별할인행사’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은 2월20일까지 농식품과 영농 자재, 유류제품 등을 할인해주는 '농심!천심!동심!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 기존 설 특판 행사와 이번 물가안정 특별할인행사에 모두 510억 원을 사용한다. 이 510억 원은 자체 예산 362억 원, 정부 지원금 135억 원, 자조금 13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정부 지원금은 농림축산식품부(농축산물 할인 지원), 해양수산부(대한민국 수산대전)가 주관해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는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설 성수품목(사과, 배, 한우 등) 및 물가안정 품목(배추, 달, 라면, 참기름 등)을 기간에 따라 최대 65% 할인하고 NH싱씽몰(농협온라인몰)에서는 최대 50% 할인한다.
농협은 NH-OIL 주유소에 난방용 등유를 리터당 30원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고 농협자재판매장에는 영농 자재를 최대 30% 낮은 가격으로 공급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직접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직접 방문해 설 성수품목 수급 상황과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회장은 “농협은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설 성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특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랑받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