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497억 원, 영업이익 345억 원, 순이익 223억 원을 냈다고 13일 잠정실적을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54.6%, 영업이익은 102.5%, 순이익은 113.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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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섭 코웰패션 대표. |
2015년보다 매출은 17.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으며 순손실을 52억 원 줄였다.
보락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357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순이익 3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58.7% 늘어났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