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지엘리트가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와 웨어러블 로봇 공동 연구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는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오른쪽)와 쑤캉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 총경리(왼쪽).
형지엘리트는 14일 중국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중솨이로봇)와 웨어러블 로봇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패션 기업이 보유한 문양 설계와 소재 기술을 로봇에 접목하기로 했다. 고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산업용 특수복과 시니어 보행 보조기기 등 다양한 제품도 선보인다. 아울러 시니어 시장에 대한 이해와 유통·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검증과 사업화를 맡게 됐다.
중솨이로봇은 웨어러블 로봇 원천 기술 강화와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을 담당한다. 두 기업은 연구 인력 교류를 포함한 실질적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중솨이로봇의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에 형지엘리트의 패션 유통 노하우를 더해 시니어의 활동성과 자존감을 높이는 혁신적 웨어러블 로봇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