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이용자 동의 없이 국제전화 계약을 체결한 통신서비스 회사 SK텔링크의 사실조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방미통위는 SK텔링크가 운영하는 국제전화 서비스 중 올패스(All Pass), 올투게더(All Together) 요금제와 관련해 이용자의 명확한 동의 없이 가입이 이뤄졌다는 민원에 따라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전기통신사업법 상 이용자의 가입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이용계약을 체결하는 금지행위 위반 소지가 발견됨에 따라 사실조사로 전환해 위법성 여부를 판단한다.
SK텔링크는 현재 자체적으로 해당 요금제 가입 이후 이용 이력이 없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계약 해지, 납부요금 전액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방미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신사들이 실적 위주의 영업 활동을 하며 이용자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적발 때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앞서 방미통위는 SK텔링크가 운영하는 국제전화 서비스 중 올패스(All Pass), 올투게더(All Together) 요금제와 관련해 이용자의 명확한 동의 없이 가입이 이뤄졌다는 민원에 따라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 14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이용자 동의 없이 국제전화 계약을 체결한 통신서비스 회사 SK텔링크에 대해 사실조사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이 과정에서 전기통신사업법 상 이용자의 가입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이용계약을 체결하는 금지행위 위반 소지가 발견됨에 따라 사실조사로 전환해 위법성 여부를 판단한다.
SK텔링크는 현재 자체적으로 해당 요금제 가입 이후 이용 이력이 없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계약 해지, 납부요금 전액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방미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신사들이 실적 위주의 영업 활동을 하며 이용자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적발 때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