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기간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발언하는 가운데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무대 두 번째 줄에서 오른쪽으로부터 두 번째)이 박수를 치며 호응하는 모습. <패션그룹형지>
패션그룹형지는 5일 열린 한·중 경제 간담회에 최병오 회장이 패션업계 대표로 단독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비롯해 삼성·현대자동차·SK·LG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간담회에서 패션그룹형지의 성장 과정과 중국 교복 시장에 진출한 합자법인 ‘상해엘리트’ 성과를 소개했다. 고령화 대응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사업 방향도 발표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한·중 정상회담 이후 진행된 국빈 만찬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 역시 소수 기업만 초청돼 형지의 대외 신뢰도가 재확인됐다고 패션그룹형지는 설명했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이번 방중 경제사절단 동행은 패션 산업을 인공지능, 로봇, 데이터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형지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린 자리가 되었다"며 "더욱 공고해진 한·중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마트 의류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