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흐름. <여론조사꽃>
여론조사꽃이 5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71.2%(매우 잘하고 있다 39.1% 잘하는 편이다 32.2%), 부정평가 27.7%(잘못하는 편이다 13.4% 매우 잘못하고 있다 14.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1%였다.
직전 조사(12월19~20일)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2.2%포인트 올라간 반면 부정평가는 1.8%포인트 내려갔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평가가 51.8%로 부정평가(46.3%)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다른 지역별 긍정평가 비율은 광주·전라 90.0%, 대전·세종·충청 75.6%, 인천·경기 73.7%, 서울 70.1%, 부산·울산·경남 67.2%, 강원·제주 62.0% 등이었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보수 핵심지지층인 70세 이상도 긍정평가가 62.9%로 부정평가(35.2%)보다 더 많았다. 다른 연령별 긍정평가는 40대 86.1%, 50대 84.2%, 60대 70.8%, 30대 63.0%, 20대 55.0% 등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72.0%, 부정평가 27.0%로 집계됐다. 중도층 긍정평가는 직전조사보다 0.9%포인트 올랐다. 진보층의 93.2%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55.1%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14명, 중도 450명, 진보 269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55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72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2일과 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