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36호스팩 주가가 상장 첫날 10%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51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하나36호스팩 주식은 공모가 2천 원보다 12.0%(240원) 오른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시초가 3천 원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 3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나36호스팩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700만 주로, 공모금액은 140억 원이다.
상장주관회사는 하나증권이다.
하나36호스팩 최대주주는 에이씨피씨로 상장 전 지분 94.59%를 보유했다. 상장 이후 지분율은 9.04%로 내려갔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비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설립된 명목회사로 자체 사업 활동 없이 비상장기업의 우회 상장을 돕는다. 박재용 기자
22일 오전 10시51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하나36호스팩 주식은 공모가 2천 원보다 12.0%(240원) 오른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2일 상장한 하나36호스팩 주가가 이날 오전 장중 10%대 상승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시초가 3천 원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 3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나36호스팩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700만 주로, 공모금액은 140억 원이다.
상장주관회사는 하나증권이다.
하나36호스팩 최대주주는 에이씨피씨로 상장 전 지분 94.59%를 보유했다. 상장 이후 지분율은 9.04%로 내려갔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비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설립된 명목회사로 자체 사업 활동 없이 비상장기업의 우회 상장을 돕는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