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29CM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더현대서울’을 개장한다.

29CM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22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132㎥(약 40평) 규모의 이구홈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9CM '이구홈 더현대서울' 개장,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54개 선봬

▲ 29CM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이구홈 더현대서울' 현장 사진. <무신사>


이구홈 더현대서울은 ‘취향 만물 상점’이라는 이구홈 오프라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29CM가 엄선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제안하는 공간이다. 

29CM는 △문구 △키친 △패션·잡화 △홈패브릭 등 54개 브랜드를 선별했다. 시즌별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메인존과 트렌드에 맞춘 키친웨어를 소개하는 키친존을 별도로 구성했다.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8일까지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 상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이구홈 인기 브랜드 상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개장 이후 2주 동안 주말마다 9900원 선착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29CM 관계자는 “홈 카테고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밀도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현대서울에 이구홈을 신규 개장했다”며 “프리미엄 홈·리빙 브랜드를 중심으로 큐레이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