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은 경기도 광명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GS건설 임직원, 협력사 관리자 및 근로자 100여 명이 모여 참여형 안전 소통프로그램 ‘안전 동행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 차원의 안전 관리 정책과 현장 경험이 조화를 이루는 실질적 개선책을 모색할 목적에서 마련됐다.
GS건설은 ‘안전 동행 워크샵’에 앞서 협력사 관리자 및 작업자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운 점과 개선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행사는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함께 개선점을 조별로 나눠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체험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근로자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퇴근 시간 무렵 낙하 위험 있는 작업과 관련한 집중관리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앞으로 GS건설은 본사와 현장 사이 협업을 바탕으로 도출된 아이디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GS건설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제안된 의견들을 실제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이번 행사는 본사 차원의 안전 관리 정책과 현장 경험이 조화를 이루는 실질적 개선책을 모색할 목적에서 마련됐다.
▲ 12일 진행된 ‘안전 동행 워크샵’ 행사에서 GS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관리자, 작업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GS건설 >
GS건설은 ‘안전 동행 워크샵’에 앞서 협력사 관리자 및 작업자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운 점과 개선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행사는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함께 개선점을 조별로 나눠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체험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근로자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퇴근 시간 무렵 낙하 위험 있는 작업과 관련한 집중관리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앞으로 GS건설은 본사와 현장 사이 협업을 바탕으로 도출된 아이디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GS건설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제안된 의견들을 실제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