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CJ더마켓서 콘텐츠 서비스 '야미' 선보여, "고객 일상에 맛있는 경험 더할 것"

▲ CJ제일제당이 CJ더마켓에 '야미 타임'과 '야미 플레이'를 선보인다. < CJ제일제당 >

[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이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으로 고객 경험을 확장한다.

CJ제일제당은 12일 CJ더마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콘텐츠 서비스 ‘야미 타임’과 ‘야미 플레이’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레시피와 고객 후기, 제품 비하인드 등 콘텐츠를 담아내며 고객과 접점을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야미 타임’은 잡지 형태 서비스로 매주 고객의 일상과 밀접한 새로운 주제를 다룬다. 지금까지 ‘캠핑 필수템(필수 아이템)’과 ‘소바바 푸드사전’, ‘만두 취향 픽’, ‘오늘의 집밥’, ‘크리스마스 추천템(추천 아이템)’ 등 주제로 CJ더마켓 제품과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부터 색다른 활용 요리법까지 정보를 제공했다. 고객들은 각 잡지 콘텐츠에 댓글을 남길 수 있으며 댓글 작성자 가운데 추첨해 CJ더마켓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미 플레이’는 음식과 관련된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밈(유행 콘텐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CJ더마켓 제품들을 중심으로 일상 브이로그, 언박싱(박스 포장 뜯기), 간단한 요리법 팁 등 콘텐츠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CJ더마켓으로 고객들의 즐겁고 맛있는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