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3766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알트코인 가운데 솔라나가 연말 200달러(약 29만4천 원) 선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비트코인 1억3766만 원대 상승, "솔라나 반등해 연말 200달러 달성" 전망도

▲ 알트코인 솔라나가 연말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3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68% 오른 1억3766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0% 오른 473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비앤비(0.30%) 유에스디코인(0.00%) 트론(1.91%) 도지코인(0.00%) 에이다(0.15%)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11% 내린 3121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95% 내린 20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솔라나 가격이 지지선 위에 머무르며 회복 조짐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코인게이프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토큰(SKR)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등 이용자와 자금이 대규모 유입될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서는 이에 따라 솔라나 가격이 2025년 말 약 40% 올라 200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5일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는 140달러(약 20만6천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