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611억 원, 영업이익 688억 원, 순이익 51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8일 밝혔다

  [실적발표] 현대EP, 파워로직스, 인크로스  
▲ 강창균 현대EP 대표.
2015년보다 매출은 0.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3.4%, 순이익은 14% 늘어났다.

파워로직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455억 원, 영업이익 129억 원, 순이익 47억 원을 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6.2% 줄었고 영업이익은 37.1%, 순이익은 46.6% 증가했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매출 314억5400만 원, 영업이익 89억9800만 원, 순이익 63억2500만 원을 올렸다.

2015년보다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62.5%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