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더핑크퐁컴퍼니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8일 오전 9시4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더핑크퐁컴퍼니 주식은 공모가보다 47.11%(1만7900원)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57.89%(2만2천 원) 뛴 6만 원에 장을 출발해 한 때 6만1500원까지 치솟았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와 ‘핑크퐁’ 등 인기 캐릭터의 지적재산(IP)을 보유한 교육엔터테인먼트기업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8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으로 약 8조452억 원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3만8천 원으로 확정했다. 경쟁률은 615.9대 1을 보였다. 박혜린 기자
18일 오전 9시4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더핑크퐁컴퍼니 주식은 공모가보다 47.11%(1만7900원)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더핑크퐁컴퍼니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8일 오전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주가는 57.89%(2만2천 원) 뛴 6만 원에 장을 출발해 한 때 6만1500원까지 치솟았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와 ‘핑크퐁’ 등 인기 캐릭터의 지적재산(IP)을 보유한 교육엔터테인먼트기업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8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으로 약 8조452억 원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3만8천 원으로 확정했다. 경쟁률은 615.9대 1을 보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