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시공하는 성남 판교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29일 경찰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판교641 PSM타워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후진하던 굴착기에 치여 현장에서 바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물산은 해당 현장 시공사로 사망한 노동자는 하청업체 소속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환 기자
29일 경찰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판교641 PSM타워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시공하는 성남 판교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후진하던 굴착기에 치여 현장에서 바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물산은 해당 현장 시공사로 사망한 노동자는 하청업체 소속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