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김포풍무 호반써밋',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7.3대 1

▲ 김포풍무 호반써밋 투시도. <호반건설>

[비즈니스포스트] 호반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75-2 일원에 공급하는 '김포풍무 호반써밋'의 1순위 모집에 청약이 4000건을 웃돌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8일 진행된 김포풍무 호반써밋 1순위 청약 결과 572가구 모집에 4159건 청약으로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A 타입으로 110가구에 2704건의 청약이 몰려 24.6대 1 경쟁률을 보였다.

그밖에 타입별 경쟁률은 84㎡B타입 9.9대 1, 186P㎡타입 4.2대 1 등이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31가구 △84㎡B 183가구 △112㎡A 408가구 △112㎡B 28가구 △186P㎡ 6가구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5일이며 계약은 11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김포풍무 호반써밋 분양 관계자는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교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모두 갖춘 입지 경쟁력이 높은 단지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김포 풍무역세권 B4·C5블록에도 추가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김포 내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