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6553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 규모가 금 시장 규모를 앞지를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9시1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74% 오른 1억6553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21% 오른 3734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1.69%) 에이다(0.61%)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8% 내린 596만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07% 내린 28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1.12%) 비앤비(-1.73%) 유에스디코인(-1.12%) 트론(-0.41%)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립자는 “비트코인 시총이 금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금 시가총액은 30조 달러(약 4경 원)를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조2천억 달러(약 3125조 원) 수준이다.
자오창펑 발언 뒤 다른 분석가들도 비슷한 예상을 내놓았다.
가상화폐분석가 크립토가오는 “금 가격은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비트코인도 몇 달 안에 금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 투자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도 최근 CNBC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 가격이 150만 달러(약 21억 원) 수준까지 상승하며 금과 비슷한 가치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지영 기자
비트코인 시장 규모가 금 시장 규모를 앞지를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 비트코인 시장규모가 금보다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2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9시1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74% 오른 1억6553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21% 오른 3734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1.69%) 에이다(0.61%)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8% 내린 596만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07% 내린 28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1.12%) 비앤비(-1.73%) 유에스디코인(-1.12%) 트론(-0.41%)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립자는 “비트코인 시총이 금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금 시가총액은 30조 달러(약 4경 원)를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조2천억 달러(약 3125조 원) 수준이다.
자오창펑 발언 뒤 다른 분석가들도 비슷한 예상을 내놓았다.
가상화폐분석가 크립토가오는 “금 가격은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비트코인도 몇 달 안에 금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 투자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도 최근 CNBC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 가격이 150만 달러(약 21억 원) 수준까지 상승하며 금과 비슷한 가치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