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가 2025년 겨울 시즌 화보를 선보인다.

무신사스탠다드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21일 브랜드 홍보대사 이도현, 한소희씨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13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무신사스탠다드, 브랜드 홍보대사 이도현·한소희 2025 겨울 시즌 화보 공개

▲ 무신사스탠다드가 홍보대사 이도현, 한소희씨와 함께한 2025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한다. <무신사>


이번 화보는 아우터 제품을 중심으로 2025 겨울 컬렉션을 활용했다. △싱글 코트 △블레이저 △니트 △가디건 등 겨울 시즌 필수 제품부터 △페이크 퍼 재킷 △라이트 다운 재킷 등 트렌디한 아우터까지 다양한 신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화보 공개를 기념해 11월4일까지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화보 속 이도현, 한소희씨 착용 제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니트 글러브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무신사스탠다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무드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균형 있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무신사스탠다드가 준비한 완성도 높은 아우터 라인업을 통해 한층 감각적인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