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에서 참가자들이 '갤럭시워치8 시리즈'를 착용하고 러닝을 시작하고 있다. <삼성전자>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해 러닝에 특화된 ‘갤럭시워치8 시리즈’를 체험하면서, 에버랜드의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를 직접 달리는 러닝 이벤트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0여 명이 참석했다. 러닝 구간은 총 4.82Km로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의 동물들을 구경하며 달리는 이색 이벤트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갤럭시워치8 시리즈에 탑재된 ‘제미나이’를 통해 음성 명령으로 삼성 헬스의 ‘달리기 모드’를 실행하며 AI를 활용한 러닝을 체험했다.
삼성전자는 완주자 전원에게 갤럭시워치8 모양의 기념 메달과 에벌랜드 당일 이용권, 기념 굿즈 등을 제공했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