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까사가 서울 송파구 소재 대단지 입주 고객을 겨냥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잠실점을 중심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열고 ‘잠실 래미안아이파크’와 ‘잠실 르엘’ 단지 입주 고객 유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서울 잠실 대단지 입주박람회 사전 특별 프로모션 진행

▲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헤리티지 컬렉션 메트리스 ‘에보니’. <신세계까사>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입주를 각각 앞둔 잠실 래미안아이파크(2678세대)와 잠실 르엘(1865세대)은 올해 마지막 서울 대규모 신규 입주 단지로 프리미엄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11월 열리는 두 단지 입주박람회를 한 달가량 앞두고 박람회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13일부터 까사미아 잠실점에 방문해 해당 단지 입주박람회 사전 등록을 마친 고객들에게는 기본 10% 입주 할인에 더해 구매 금액별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까사미아와 마테라소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최대 3% 추가 적립해준다. 상담만 받아도 스타벅스 음료교환권을 증정하는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입주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시스템을 통한 단지별 전문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세대별 실제 도면을 바탕으로 가상 공간에서 신세계까사 가구 제품을 직접 배치해보며 인테리어 톤앤무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최근 서울·수도권 하이엔드 신규 입주 단지들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점차 늘어나고 있는 고급 인테리어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까사미아와 마테라소의 고품질의 고감도 디자인 상품들을 앞세워 프리미엄 주거 공간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