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가 제수용 음식을 자체브랜드 상품으로 내놓고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0월1일까지 송편과 전, 갈비 등 명절 대표 간편식과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 제수용 음식 자체브랜드로 판매, 저렴한 가격에 최대 20% 추가 할인

▲ 롯데마트가 제수용 음식을 자체브랜드 상품으로 내놓고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제수용 자체브랜드 냉동식품은 일반 상품보다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했다.

대표 상품인 ‘요리하다 LA식 꽃갈비(600g)’는 2천 원 할인해 1만5900원에 판매한다. ‘요리하다 남도떡갈비(375g)’와 ‘요리하다 한입쏙 떡갈비(400g)’는 각각 599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요리하다 고기깻잎전(300g)’, ‘요리하다 동태전(300g)’, ‘요리하다 동그랑땡(850g)’, ‘요리하다X교동전선생 표고전(300g)’ 등 전류 4종은 3개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된다. ‘요리하다 오징어해물완자(400g*2)’는 1천 원 할인해 6990원에 선보인다.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도 싸게 판다.

‘요리하다 흰 깨송편(500g)’과 ‘요리하다 쑥 깨송편(500g)’은 국산 멥쌀로 만든 피에 참깨 소를 가득 넣은 냉동 간편식으로 브랜드 냉동 송편보다 20% 이상 저렴하다. 해당 상품은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개당 5592원에 판매한다.

제수 음식에 필요한 부재료로 꼬지전용 ‘오늘좋은 김밥햄(100g)’과 ‘오늘좋은 요리용 맛살(165g)’은 각각 1290원, 1790원에, ‘오늘좋은 김밥 단무지(400g)’는 2천 원에 판매한다. 대용량 ‘오늘좋은 국산 돈육 살코기햄(1천g)’은 30일부터 10월5일까지 주말특가로 1천 원 할인해 8990원에 제공한다.

생활잡화도 할인한다. ‘오늘좋은 롤백(대/500매)’, ‘오늘좋은 위생장갑(300매)’, ‘오늘좋은 나무젓가락(130입)’, ‘오늘좋은 종이그릇(80p)’ 등 제수 필수용품 4종은 균일가 4900원에 내놓는다. ‘오늘좋은 오븐글라스 8종’은 2개 구매 시 개당 40% 할인하며 ‘오늘좋은 세라믹 인덕션 냄비·프라이팬 10종’, ‘오늘좋은 올스텐 조리도구 12종’은 30% 할인 판매한다.

이연주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2팀장은 “가성비와 간편함을 동시에 갖춘 제수용 자체브랜드 상품으로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쇼핑 만족도는 높이고 물가부담은 낮출 수 있는 다양한 자체브랜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