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설 연휴를 앞두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6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5의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32GB/64GB)의 공시지원금을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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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노트5. |
데이터 일반요금제의 경우 기존 11만8천 원에서 21만8천 원으로 지원금을 10만 원 올렸으며 데이터 스페셜A요금제 역시 20만6천 원에서 30만6천 원으로 지원금을 10만 원 상향했다.
데이터 스페셜D요금제에서 최대 42만3천 원까지 지원금을 제공해 출고가 79만9700원인 갤럭시노트5 32GB 모델을 37만6700원에, 출고가 82만1천700원인 64GB 모델은 39만87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애플 아이폰6S과 아이폰6S플러스의 공시지원금도 일괄적으로 올렸다.
데이터 일반요금제에서 15만 원, 데이터 스페셜A요금제의 경우 20만 원, 데이터 스페셜D요금제는 21만5천 원을 각각 지원한다.
LG유플러스 단독으로 내놓은 LG전자 U폰의 공시지원금도 올렸다.
U폰은 출고가가 39만6천 원인데 데이터 스페셜D요금제로 가입하면 최대 22만7천 원을 지원해 16만9천 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