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경영리더가 지주사 CJ로 이동한다.
26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실장은 9월 CJ로 이동해 미래기획실장을 맡는다.
미래기획실은 이 실장의 이동과 함께 신설되는 조직으로 그룹의 중장기 단위 성장 전략 수립과 신사업 발굴을 맡는다.
이 실장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다. 이후 CJ 경영전략실 부장을 지내고 2019년부터는 CJ제일제당에 근무했다.
CJ제일제당에서는 2022년부터 식품성장추진실장을 맡으며 식품 사업 미래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이동으로 이 실장은 6년 만에 지주사 CJ에 복귀하게 된다. 이솔 기자
26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실장은 9월 CJ로 이동해 미래기획실장을 맡는다.

▲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9월 지주사 CJ로 이동한다.
미래기획실은 이 실장의 이동과 함께 신설되는 조직으로 그룹의 중장기 단위 성장 전략 수립과 신사업 발굴을 맡는다.
이 실장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다. 이후 CJ 경영전략실 부장을 지내고 2019년부터는 CJ제일제당에 근무했다.
CJ제일제당에서는 2022년부터 식품성장추진실장을 맡으며 식품 사업 미래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이동으로 이 실장은 6년 만에 지주사 CJ에 복귀하게 된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