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전 세계(중국 및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일을 오는 9월4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넷마블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9월4일 글로벌 정식 출시

▲ 넷마블이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을 9월4일 정식 출시한다.


 지난 5월부터는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진행된 소프트론칭을 시작해 호평을 받았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된 덱을 활용한 전략 전투, 다양한 파이터 수집과 경쟁 콘텐츠, 그리고 복고 감성의 그래픽과 현대적인 아트워크의 조화가 특징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