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이파크몰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도파민 스테이션’에 방문객이 모여들고 있다.
HDC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HDC아이파크몰은 20일 서울 용산점 리빙파크 3층 공간에 새롭게 선보인 ‘도파민 스테이션’의 누적 방문객이 지난 주말 기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도파민 스테이션은 6월 식음료(F&B)와 팝업 공간의 사전 개장을 시작으로 6일 정식 개장했다. 현재 방문객은 일평균 3만2천여 명이다.
사전 개장 당시 부창제과와 서녹씨 등 식음료 브랜드와 커스텀 키보드 전문점 ‘스웨그키’, 해리포터 오리지널 상품 판매점 ‘마호도코로 스토어’ 등이 문을 열었다. 오픈 첫 주에만 23만 명이 방문했다.
정식 개장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닌텐도 전문 스토어 ‘대원샵’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브랜드 스토어 ‘플레이샵’이 입점했다. 이외에도 스퀘어에닉스 팝업 존과 SMG 굿즈 스토어, 코토부키야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등이 함께 들어섰다.
과일·채소 유통 전문기업 대향과 아이파크몰이 공동 기획한 카페 ‘스윗 팔레트’와 유튜버 와인킹의 첫 오프라인 매장 ‘와인킹의 와인무’, 베이커리 ‘아모르 나톨리’ 등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도 선보였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은 “도파민 스테이션은 ‘기분 좋은’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이라며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반드시 가봐야 하는 ‘머스트 고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HDC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HDC아이파크몰은 20일 서울 용산점 리빙파크 3층 공간에 새롭게 선보인 ‘도파민 스테이션’의 누적 방문객이 지난 주말 기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에 개점한 '도파민 스테이션'의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 < HDC아이파크몰 >
도파민 스테이션은 6월 식음료(F&B)와 팝업 공간의 사전 개장을 시작으로 6일 정식 개장했다. 현재 방문객은 일평균 3만2천여 명이다.
사전 개장 당시 부창제과와 서녹씨 등 식음료 브랜드와 커스텀 키보드 전문점 ‘스웨그키’, 해리포터 오리지널 상품 판매점 ‘마호도코로 스토어’ 등이 문을 열었다. 오픈 첫 주에만 23만 명이 방문했다.
정식 개장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닌텐도 전문 스토어 ‘대원샵’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브랜드 스토어 ‘플레이샵’이 입점했다. 이외에도 스퀘어에닉스 팝업 존과 SMG 굿즈 스토어, 코토부키야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등이 함께 들어섰다.
과일·채소 유통 전문기업 대향과 아이파크몰이 공동 기획한 카페 ‘스윗 팔레트’와 유튜버 와인킹의 첫 오프라인 매장 ‘와인킹의 와인무’, 베이커리 ‘아모르 나톨리’ 등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도 선보였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은 “도파민 스테이션은 ‘기분 좋은’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이라며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반드시 가봐야 하는 ‘머스트 고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