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2870억 원 규모의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계약을 따냈다.
DL이앤씨는 7일 인촌부평 신촌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인천부평 신촌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283-66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40층, 공동주택 17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870억 원으로 2024년 DL이앤씨 연결기준 매출의 3.45%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은 조합원 분담금, 일반분양 수입금 등 총수입금으로 지급된다.
DL이앤씨는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DL이앤씨는 7일 인촌부평 신촌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인천부평 신촌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 DL이앤씨가 2870억 원 규모로 인천부평 신촌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283-66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40층, 공동주택 17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870억 원으로 2024년 DL이앤씨 연결기준 매출의 3.45%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은 조합원 분담금, 일반분양 수입금 등 총수입금으로 지급된다.
DL이앤씨는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