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이에스동서가 울산 울주군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아이에스동서는 18일 천상(평천)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과 ‘천상(평천)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사도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아이에스동서, 480억 규모 울산 울주군 천상지구 도시개발사업 수주

▲ 아이에스동서가 480억 원 규모의 울산광역시 도시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726-1번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액은 480억 원으로 2024년 아이에스동서 연결기준 매출의 3.1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4월15일부터 2029년 8월14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아이에스동서는 “공사 진행과정 또는 도급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