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라젬이 일상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지침서 ‘당신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곱 가지 건강 관리 습관, 7-HABIT(세븐 해빗)’ 단행본을 발간했다. <세라젬>
이번 단행본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세라젬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전 세계 고객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세라젬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으며, 질병을 치료하기보다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과 습관 형성의 방법을 전하는 데 목적을 뒀다.
‘당신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곱 가지 건강관리 습관, 7-HABIT’(7-HABIT)’은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와 세라젬 웰라이프랩(Well Life Lab)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세라젬 웰라이프랩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건강 관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으로 이 책에는 그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적 정보와 현장 경험을 함께 담았다.
이 책은 건강의 영역을 7가지로 구분하고 각 부분별로 다양한 데이터와 임상연구 등의 내용을 통해 건강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7가지 습관에 해당하는 각 주제에서는 우리 삶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함께 제시했다.
척추 관리에서는 척추가 우리 몸의 중심이고 균형의 축으로, 하루 30분 코어를 돌보는 루틴만으로도 삶이 훨씬 안정될 수 있다고 한다. 운동 관리에서는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특히 복부 비만 예방과 허벅지, 종아리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휴식 관리에서는 정신적, 육체적 회복이 없는 삶은 금방 지치기 때문에 양질의 휴식과 수면이 내일을 준비하는 진짜 에너지임을 설명했다. 뷰티 관리에서 피부는 몸 속 건강의 거울이므로 나에게 맞는 케어로 생기를 되찾고 자신감을 가지는 습관을 기르도록 했다. 순환 관리 부분에서는 혈액과 에너지의 흐름이 원활할 때 몸이 가장 가벼워지므로, 섬세한 파동에너지로 생체리듬을 깨우고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한다.
에너지 관리에서는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따뜻한 빛(열),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통해 생명 유지를 위한 기본 에너지를 채우는 습관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몸은 마음을 따라가고, 긍정의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는 순간, 몸도 자연스럽게 변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정신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이 밖에도 맺는 말(Epilogue)를 통해서 일곱 가지 건강 습관의 시작은 내 몸의 상태를 잘 아는 것부터 시작하고, 체성분과 혈압, 혈당 등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임을 당부한다.
세라젬의 ‘7-HABIT’ 단행본은 전국 세라젬 ‘웰카페&라운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고,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희망자에게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 세라젬 전 임직원을 비롯한 현장 직원들에게도 제공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에 발행한 7-HABIT 단행본은 건강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에게 세라젬의 건강관리 철학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변화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