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여의도 더현대에 갤럭시 신제품 체험공간 8월10일까지 운영

▲ 13일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는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8월10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Z 폴드7’ 체험 공간에서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3분할한 후 제미나이 라이브의 화면 공유 기능으로 주어진 사진과 상황 속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는 AI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7의 2억 화소 초고해상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확대해 보고 사진을 촬영한 후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볼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7′ 체험 공간에서는 제품의 커버스크린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플렉스셀피 촬영부터, 배경과 어울리는 필터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사진을 완성해 주는 마이필터까지 체험해 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Z 플립7의 제미나이 라이브 기반 카메라 공유 기능으로 옷차림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실시간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체험 공간에서는 간단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러닝 레벨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수준의 러닝 코칭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는 러닝 서베이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갤럭시 워치8 시리즈의 항산화 수치 측정 기능을 통해 본인의 항산화 수치를 체크해보는 등 개인화된 AI 헬스 코치로 진화한 헬스케어 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도 오는 8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