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갤러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서울역과 청랑리역에 새 매장을 낸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9일 벤슨의 새 매장을 서울역과 청량리역에 있는 민자역사 내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플레이스에 낸다고 밝혔다.
유동 인구가 밀집한 상권인 만큼 많은 고객에게 벤슨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설명했다.
서울역점은 11일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3층에 문을 연다. 매장 규모는 57.5㎡(약 17.4평)다. 매장 인근 약 190석의 공용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역점은 18일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 3층에 오픈한다. 점포 면적은 28.1㎡(약 8.5평)로 공용 좌석은 약 50석 규모다.
기차역의 특성을 반영해 1호점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와 달리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도 선보인다. 교통 거점인 만큼 여러 연령대의 고객 취향을 고려해 음료 구성을 확대했다는 것이 베러스쿱크리머리의 설명이다.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는 △라즈베리 루즈소르베 플로트 △럼라임&파인애플 플로트 △말차&레드빈 쉐이크 등 모두 10종으며 가격대는 6천~7천 원대다. 베이커리는 크로와상과 소금빵, 스콘 등을 판매하며 가격대는 3천~4천 원대다. 남희헌 기자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9일 벤슨의 새 매장을 서울역과 청량리역에 있는 민자역사 내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플레이스에 낸다고 밝혔다.

▲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르스쿱크리머리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의 새 매장을 서울역과 청량리역에 낸다. <한화갤러리아>
유동 인구가 밀집한 상권인 만큼 많은 고객에게 벤슨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설명했다.
서울역점은 11일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3층에 문을 연다. 매장 규모는 57.5㎡(약 17.4평)다. 매장 인근 약 190석의 공용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역점은 18일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 3층에 오픈한다. 점포 면적은 28.1㎡(약 8.5평)로 공용 좌석은 약 50석 규모다.
기차역의 특성을 반영해 1호점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와 달리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도 선보인다. 교통 거점인 만큼 여러 연령대의 고객 취향을 고려해 음료 구성을 확대했다는 것이 베러스쿱크리머리의 설명이다.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는 △라즈베리 루즈소르베 플로트 △럼라임&파인애플 플로트 △말차&레드빈 쉐이크 등 모두 10종으며 가격대는 6천~7천 원대다. 베이커리는 크로와상과 소금빵, 스콘 등을 판매하며 가격대는 3천~4천 원대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