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6월 한 달 동안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 여파로 약 66만 명의 가입자가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6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이 총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66만66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5월 번호이동 가입자 수 93만3509만 명과 비교해 28.5% 감소했다.
지난 6월 SK텔레콤에서 LG유플러스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8만7774명으로 파악됐다. SK텔레콤에서 KT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8만2043명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에서 알뜰폰으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 수는 3만8030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SK텔레콤으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9만7565명으로 나타났다. KT에서 3만2316명, LG유플러스에서 3만8741명, 알뜰폰에서 2만6508명 등이다. 조승리 기자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6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이 총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66만6618명으로 집계됐다.

▲ 6월 한 달 동안 약 66만 명이 번호이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는 5월 번호이동 가입자 수 93만3509만 명과 비교해 28.5% 감소했다.
지난 6월 SK텔레콤에서 LG유플러스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8만7774명으로 파악됐다. SK텔레콤에서 KT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8만2043명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에서 알뜰폰으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 수는 3만8030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SK텔레콤으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9만7565명으로 나타났다. KT에서 3만2316명, LG유플러스에서 3만8741명, 알뜰폰에서 2만6508명 등이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