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CC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내에 공급하는 견본주택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KCC건설은 27일 개관한 ‘오퍼스 한강 스위첸’ 견본주택에 3일간 1만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개관 전부터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내부에는 모형도와 유니트를 관람하는 수요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상담창구 역시 청약일정이나 자격요건을 확인하기 위한 예비 청약자들로 붐볐다.
KCC건설은 오퍼스 한강 스위첸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린 이유로 가격 경쟁력을 꼽는다.
김포시 대표 개발 사업인 한강시네폴리스 내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된 데다 계약 조건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점이 장점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 적용을 받지않는 점 역시 예비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는 것으로 평가됐다.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588-11번지 일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1029가구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 또는 99㎡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619가구 △84㎡B 120가구 △84㎡C 194가구 △99㎡A 48가구 △99㎡B 48가구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18일, 정당 계약은 7월29일부터 31까지 3일간 진행된다.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유주택자도 전국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 제한 기간은 3년이지만 입주 예정일이 2028년 8월로 예정돼 있어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올해 6월30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진행돼 입주시 DSR 2단계가 적용되며 대출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공급된다.
KCC건설 관계자는 “한강변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한 상품성과 교통·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점이 호평을 얻고 있다”며 “견본주택 개관 이후 연일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KCC건설은 27일 개관한 ‘오퍼스 한강 스위첸’ 견본주택에 3일간 1만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 오퍼스 한강 스위첸 집객 사진 < KCC건설 >
개관 전부터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내부에는 모형도와 유니트를 관람하는 수요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상담창구 역시 청약일정이나 자격요건을 확인하기 위한 예비 청약자들로 붐볐다.
KCC건설은 오퍼스 한강 스위첸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린 이유로 가격 경쟁력을 꼽는다.
김포시 대표 개발 사업인 한강시네폴리스 내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된 데다 계약 조건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점이 장점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 적용을 받지않는 점 역시 예비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는 것으로 평가됐다.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588-11번지 일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1029가구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 또는 99㎡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619가구 △84㎡B 120가구 △84㎡C 194가구 △99㎡A 48가구 △99㎡B 48가구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18일, 정당 계약은 7월29일부터 31까지 3일간 진행된다.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유주택자도 전국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 제한 기간은 3년이지만 입주 예정일이 2028년 8월로 예정돼 있어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올해 6월30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진행돼 입주시 DSR 2단계가 적용되며 대출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공급된다.
KCC건설 관계자는 “한강변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한 상품성과 교통·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점이 호평을 얻고 있다”며 “견본주택 개관 이후 연일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