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2100억 원 규모의 서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30일 코리아신탁과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241-11번지 일대, 241-337번지 일대, 241-84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64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100억 원으로 2024년 동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12.44%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3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동부건설은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동부건설은 30일 코리아신탁과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동부건설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 일대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647세대를 건설한다.
이 사업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241-11번지 일대, 241-337번지 일대, 241-84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64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100억 원으로 2024년 동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12.44%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3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동부건설은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