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1천억 원이 넘는 서울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4일 마장동 46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마장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460번지 일대 아파트 33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100억 원으로 2024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3.78%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금 조건은 ‘분양불’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24일 마장동 46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마장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 코오롱글로벌이 마장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1100억 원의 수주를 더했다.
이 사업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460번지 일대 아파트 33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100억 원으로 2024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3.78%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금 조건은 ‘분양불’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