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B생명이 우수한 수익성과 자본비율 관리를 인정받았다.

DB생명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 안정적(Stable)’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DB생명 한신평의 신용등급 'AA'로 상향, 재무건전성과 수익성 인정받아

▲ DB생명은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이 상향됐다고 19일 밝혔다. < DB생명 >


한국신용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사유로 △보장성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기반 우수한 수익성 지속 △피어 그룹 대비 우수한 자본비율 유지를 언급했다.

DB생명은 5월 나이스(NICE)신용평가 등급이 상향됐다. 이번에 한국신용평가 신용평가 등급도 오르며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을 외부기관으로부터 확인받았다.

DB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지속해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여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