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한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케이뱅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앞서 3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업공개 추진을 공식화하고 5월 국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서(REP)를 발송했다.
케이뱅크는 이달 안에 NH투자증권, 삼성증권과 최종 주관 계약을 맺는다. 그 뒤 기업실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하반기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두 증권사는 인터넷은행 업종과 금융업 전반에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고 대형 기업공개 주관 경험이 많다”며 “케이뱅크는 기업공개를 철저히 준비해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케이뱅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 케이뱅크가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케이뱅크는 앞서 3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업공개 추진을 공식화하고 5월 국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서(REP)를 발송했다.
케이뱅크는 이달 안에 NH투자증권, 삼성증권과 최종 주관 계약을 맺는다. 그 뒤 기업실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하반기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두 증권사는 인터넷은행 업종과 금융업 전반에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고 대형 기업공개 주관 경험이 많다”며 “케이뱅크는 기업공개를 철저히 준비해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