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26만 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52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4.03%(1만 원) 높아진 25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61%(4천 원) 오른 25만2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26만 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도 새로 썼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가도 3.67%(2100원) 상승한 5만9300원을 보이고 있다.
메모리반도체 가격 인상 등 업황 개선 기대와 전날 뉴욕증시 반도체주 강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날 뉴욕증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03% 상승했다. 엔비디아(1.92%) 브로트컴(1.37%) TSMC(2.17%) 퀄컴(1.39%) 마이크론(3.67%) 등 주요 반도체기업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박혜린 기자
17일 오전 9시52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4.03%(1만 원) 높아진 25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17일 오전 장중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1.61%(4천 원) 오른 25만2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26만 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도 새로 썼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가도 3.67%(2100원) 상승한 5만9300원을 보이고 있다.
메모리반도체 가격 인상 등 업황 개선 기대와 전날 뉴욕증시 반도체주 강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날 뉴욕증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03% 상승했다. 엔비디아(1.92%) 브로트컴(1.37%) TSMC(2.17%) 퀄컴(1.39%) 마이크론(3.67%) 등 주요 반도체기업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