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11번가가 여름을 맞아 생필품과 세탁·청소용품, 유아동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15일까지 무더위에 수요가 높아지는 생활용품들을 특가에 판매하는 ‘미리 준비하는 여름철 생필품’ 기획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11번가 여름철 생필품 할인 기획전 열어, "최대 15% 할인"

▲ 11번가가 15일까지 여름철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11번가>


한국P&G와 도브, 생활공작소, 살림백서 등 브랜드 제품을 중심으로 11번가 상품기획자(MD)들이 선별한 제습제와 탈취제, 세제, 헤어·바디제품 등을 최대 15% 할인가에 선보인다.

여름나기를 돕는 생필품들이 할인 판매된다. 습기를 잡아주는 ‘생활공작소 숯 제습제’(520㎖×24개입)를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1만7200원에, 땀 냄새를 억제해주는 ‘도브 맨케어 데오도란트 롤온’(2개입)을 9900원에, 실내 악취를 제고하는 ‘바스 특대형 빅 탈취제’를 2만1680원에 판매한다.

세탁·청소용품들도 준비됐다. ‘맘스럽 액체세제’(2.5L×4개입, 6900원)부터 ‘클라 듀얼클린 캡슐세제’(200개입, 1만5800원), ‘유한양행 펑크린’(1L×5개입, 1만900원), ‘순수크린 과탄산소다 버킷’(5kg, 1만320원) 등을 할인가에 모았다.

유아동을 위한 상품들도 소개된다. 통기성이 좋은 ‘팸퍼스 2025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외출할 때 유모차·카시트 등에 결합해 아이 체온 조절에 도움을 주는 ‘베베누보 파워 윈디 통풍 쿨시트’, 인견 소재로 제작한 ‘쉬즈홈 유아 인견 침구’ 등 각종 생활용품과 ‘베베쿡 처음먹는 유기농 보리차’ 등 유아용 음료, 유아동 선크림, 유아동 바디워시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