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장중 시프트업 주가가 크게 내리고 있다.

23일 오전 10시16분 기준 시프트업 주식은 전날보다 14.19%(8300원) 내린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프트업 '니케' 중국 출시에도 주가 장중 14%대 급락, 30만 주 추가 상장

▲ 23일 오전 장중 시프트업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전날 시프트업이 추가 상장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방식으로 보통주 29만7천 주를 상장한다. 1주당 발행가격은 액면가인 200원으로, 상장일은 5월27일로 알려졌다.

시프트업은 전날 중국 시장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를 출시했지만, 추가 상장 악재에 투심이 얼어붙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