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장중 코로나19 관련주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23분 기준 신풍제약 주식은 전날보다 29.90%(2410원) 오른 1만47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주가 장중 상한가,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관련주 급등

▲ 22일 오전 장중 신풍제약 등 코로나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띠고 있다.


같은 시각 신풍제약우(30.00%)와 진원생명과학(29.92%)도 함께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도 전날보다 12.76%(525원) 오른 4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자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