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장중 평화홀딩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3분 기준 평화홀딩스 주식은 전날보다 16.21%(1135원) 오른 8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선을 2주 앞두고 정치테마주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평화홀딩스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관련주로 꼽힌다.
같은 시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관련주로 알려진 상지건설의 주가는 전날보다 22.66%(6300원) 폭락한 2만1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일 정치테마주가 과열 양상을 띠자 “정치테마주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무관하게 정치인과 학연·지연 등의 이유로 주가가 급등락한다”며 “투자자들의 피해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박재용 기자
20일 오전 10시13분 기준 평화홀딩스 주식은 전날보다 16.21%(1135원) 오른 8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 20일 오전 10시13분 평화홀딩스 주식이 전날보다 16.21%(1135원) 오른 81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을 2주 앞두고 정치테마주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평화홀딩스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관련주로 꼽힌다.
같은 시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관련주로 알려진 상지건설의 주가는 전날보다 22.66%(6300원) 폭락한 2만1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일 정치테마주가 과열 양상을 띠자 “정치테마주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무관하게 정치인과 학연·지연 등의 이유로 주가가 급등락한다”며 “투자자들의 피해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