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

▲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19일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

[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15일 출시 이후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데 이어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양대마켓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영웅 소환 이용권 10개, 픽업 소환 이용권 10개, 골드 100만, 열쇠 100개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김정기 총괄 PD과 게임 개발진들이 등장한 ‘세븐나이츠 리버스’ 웹 예능 ‘세나 3대의 보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원작의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