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원그룹이 사업 다각화와 미래 신사업을 향한 의지를 담은 새 브랜드 슬로건을 내놨다.
동원그룹은 19일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필요에 답하다’를 공식 선포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은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성장한 동원그룹이 새로운 시대의 필요에 맞춰 지속 가능한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2024년 초부터 새 브랜드 슬로건 수립에 착수해 소비자 조사와 주요 인사 인터뷰 등 브랜드 핵심가치 분석에 1년의 시간을 들여 새 슬로건을 확정했다.
동원그룹은 1969년 원양업 회사로 출범해 56년 동안 해양수산(동원산업)과 종합식품(동원F&B), 식자재(동원홈푸드), 포장재(동원시스템즈), 물류(동원로엑스) 등 다양한 사업군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새 브랜드 슬로건에 이런 동원그룹의 역사와 성장 전략을 반영했다고 동원그룹은 설명했다.
동원그룹은 “앞으로도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가장 먼저 발굴해 적확한 답안을 제시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브랜드 슬로건의 확산을 위해 TV CF 등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기로 했다. 남희헌 기자
동원그룹은 19일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필요에 답하다’를 공식 선포했다고 밝혔다.

▲ 동원그룹이 새 브랜드 슬로건 '필요에 답하다'를 내놨다. <동원그룹>
동원그룹은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성장한 동원그룹이 새로운 시대의 필요에 맞춰 지속 가능한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2024년 초부터 새 브랜드 슬로건 수립에 착수해 소비자 조사와 주요 인사 인터뷰 등 브랜드 핵심가치 분석에 1년의 시간을 들여 새 슬로건을 확정했다.
동원그룹은 1969년 원양업 회사로 출범해 56년 동안 해양수산(동원산업)과 종합식품(동원F&B), 식자재(동원홈푸드), 포장재(동원시스템즈), 물류(동원로엑스) 등 다양한 사업군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새 브랜드 슬로건에 이런 동원그룹의 역사와 성장 전략을 반영했다고 동원그룹은 설명했다.
동원그룹은 “앞으로도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가장 먼저 발굴해 적확한 답안을 제시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브랜드 슬로건의 확산을 위해 TV CF 등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기로 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