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bhc·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창고43·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 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지난 28일 ‘아름다운가게 송파가락점’에서 열린 ‘다이닝브랜즈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별전’ 단독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다양한 형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사회공헌 봉사단 ‘다인어스’가 주관한 ‘투게더, 위 그로우(TOGETHER, WE GROW) 아름다운 물품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지난 3월26일부터 4월8일까지 자발적으로 기증한 총 1676건의 물품이 판매에 제공됐다.
의류, 잡화, 도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물품이 자원 순환의 방식으로 다시 쓰이며, 약 259㎏ 온실가스 탄소 절감 효과를 기록했다.
바자회 현장에는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와 이범택 아름다운가게 나눔 문화국장 등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아름다운가게 관계자, 임직원 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판매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업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 중 50%는 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 이름으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 사회환원에 집중하여 ESG 경영 가치를 실질적으로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의 사회공헌 모델로, 환경 보호와 이웃 돌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의 간격을 좁히는 밀착형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원수 기자
이번 바자회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사회공헌 봉사단 ‘다인어스’가 주관한 ‘투게더, 위 그로우(TOGETHER, WE GROW) 아름다운 물품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지난 3월26일부터 4월8일까지 자발적으로 기증한 총 1676건의 물품이 판매에 제공됐다.

▲ 종합 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지난 28일 ‘아름다운가게 송파가락점’에서 열린 ‘다이닝브랜즈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별전’ 단독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다양한 형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펼쳐 나가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의류, 잡화, 도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물품이 자원 순환의 방식으로 다시 쓰이며, 약 259㎏ 온실가스 탄소 절감 효과를 기록했다.
바자회 현장에는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와 이범택 아름다운가게 나눔 문화국장 등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아름다운가게 관계자, 임직원 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판매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업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 중 50%는 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 이름으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 사회환원에 집중하여 ESG 경영 가치를 실질적으로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의 사회공헌 모델로, 환경 보호와 이웃 돌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의 간격을 좁히는 밀착형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