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이에스동서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공사를 따냈다.
아이에스동서는 25일 SK에코플랜트와 ‘용인 클러스터 1기 1BL(블록) CUB_PC공사-1공구’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공사는 경기 용인시에 들어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설비와 관련해 프리캐스크 콘크리트(PC)공법을 적용하는 공사다.
PC공법은 탈현장시공(OSC)의 하나로 건축물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한 뒤 건설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시공방식이다.
계약금액은 540억 원으로 2024년 아이에스동서 연결기준 매출의 3.5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4월23일부터 2027년 7월31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아이에스동서는 “공사진행 과정 또는 도급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25일 SK에코플랜트와 ‘용인 클러스터 1기 1BL(블록) CUB_PC공사-1공구’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 아이에스동서가 540억 원 규모의 PC공법을 적용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공사를 수주했다.
이 공사는 경기 용인시에 들어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설비와 관련해 프리캐스크 콘크리트(PC)공법을 적용하는 공사다.
PC공법은 탈현장시공(OSC)의 하나로 건축물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한 뒤 건설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시공방식이다.
계약금액은 540억 원으로 2024년 아이에스동서 연결기준 매출의 3.5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4월23일부터 2027년 7월31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아이에스동서는 “공사진행 과정 또는 도급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