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2100억 원 규모의 서울 구로구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
동부건설은 28일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64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100억 원으로 2024년 동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12.44% 규모다.
동부건설은 “계약금액은 도급계약을 맺을 때 확정될 것”이라며 “관련 내용은 사업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고 본계약을 체결 때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동부건설은 28일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 동부건설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647세대 규모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뽑혔다.
이 사업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64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100억 원으로 2024년 동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12.44% 규모다.
동부건설은 “계약금액은 도급계약을 맺을 때 확정될 것”이라며 “관련 내용은 사업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고 본계약을 체결 때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