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건설 계열사 DL이앤씨에서 보수로 6억 원을 받았다.
16일 DL이앤씨 사업보고서를 보면 이 회장은 지난해 미등기임원으로 있는 DL이앤씨로부터 6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회장이 지난해 DL이앤씨에서 받은 보수는 모두 급여로 구성된다.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지난해 DL이앤씨에서 급여 7억2천만 원, 상여 3억6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 등을 합쳐 10억81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 밖에 서영훈 전 모스크바지사장(17억3700만 원), 남용 전 고문(9억700만 원), 마창민 전 대표이사(8억9600만 원) 등이 퇴직소득을 포함해 DL이앤씨로부터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DL이앤씨 직원들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9300만 원이다.
DL이앤씨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5589명이다. 남자 직원이 4703명, 여자 직원이 886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3.1년이다. 장상유 기자
16일 DL이앤씨 사업보고서를 보면 이 회장은 지난해 미등기임원으로 있는 DL이앤씨로부터 6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DL이앤씨에서 지난해 6억 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 회장이 지난해 DL이앤씨에서 받은 보수는 모두 급여로 구성된다.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지난해 DL이앤씨에서 급여 7억2천만 원, 상여 3억6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 등을 합쳐 10억81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 밖에 서영훈 전 모스크바지사장(17억3700만 원), 남용 전 고문(9억700만 원), 마창민 전 대표이사(8억9600만 원) 등이 퇴직소득을 포함해 DL이앤씨로부터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DL이앤씨 직원들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9300만 원이다.
DL이앤씨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5589명이다. 남자 직원이 4703명, 여자 직원이 886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3.1년이다. 장상유 기자